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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 부산시장
◇부산항의 허브항화=안상영 후보는 '신항만 조기 건설''배후도시·교통망 건설' 등 재임시 추진하던 사업으로 부산을 동북아 중심항으로 발돋움시키겠다는 전략이다. 그러나 대부분 사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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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항 북항 1~4 부두 여객전용 개발
부산항 북항 1~4 부두를 크루즈 전용부두로 개발, 기존의 연안여객.국제여객부두와 함께 여객 전문부두로 개발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. 11일 부산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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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의 '해상 명소' 광안대로 9월 개통
올해 부산에서 명물이 탄생한다. 광안리 앞바다를 가로질러 건설하는 광안대로가 완공된다. 무려 9년간의 공사 끝에 완성되는 대역사이다. 부산시는 광안대로를 오는 9월 부산아시안게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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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양부장관 "항만공사법 2월중 국회제출"
유삼남 해양수산부장관은 4일 "2월중에 항만공사법안을 확정해 국회에 제출, 빠르면 연내 항만공사를 설립할 계획"이라고 말했다. 유 장관은 이날 부산을 방문, 기자간담회를 갖고 "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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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가닥 잡힌 예산안]
국회예결위 예산조정소위가 19일 새해 예산안의 큰 틀에 의견을 접근시켰다. 협상 열흘 만이다. 한나라당은 이날 8천억원, 민주당은 5천4백억원의 순삭감안을 가지고 협상에 나섰으나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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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가닥 잡힌 예산안]
국회예결위 예산조정소위가 19일 새해 예산안의 큰 틀에 의견을 접근시켰다. 협상 열흘 만이다. 한나라당은 이날 8천억원, 민주당은 5천4백억원의 순삭감안을 가지고 협상에 나섰으나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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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동북아 물류 중심항 '출항'
부산항이 관세자유지역(Customs Free Zone)으로 지정됐다. 부산시는 17일 “부산항을 동북아 물류 중심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추진해온 관세자유지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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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항 관세자유지역 지정 확정
부산항 관세자유지역 지정이 17일자로 확정됐다. 부산시는 "재정경제부가 17일자로 북항 신선대 터미널 100만㎡와 감천항 한진터미널 13만㎡, 옛 제일제당 부지 14만8천㎡ 등 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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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정, 1조8,840억원 2차추경 합의
정부와 민주당은 내수를 진작하고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1조8천8백40억원의 2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기로 18일 합의했다. 부문별 규모는 ▶사회간접자본(SOC) 등 건설투자 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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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정, 1조8,840억원 2차추경 합의
정부와 민주당은 내수를 진작하고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1조8천8백40억원의 2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기로 18일 합의했다. 부문별 규모는 ▶사회간접자본(SOC) 등 건설투자 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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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 이슈] "명지대교 건설 더이상 미룰수 없다"
부산 명지대교가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난 지 8년이 지나도록 착공조차 못해 지역 녹산공단 입주업체 등 지역 경제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.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기 건설을 추진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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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관세자유지역 문제는 '땅' 확보
김대중(金大中)대통령이 부산항 관세자유지역 지정에 '가속의 불' 을 붙였다. 담당부처인 해양수산부는 물론 재정경제부 관계자들까지 "어떻게 하면 연내에 부산항을 관세자유지역으로 지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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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부산항 올해 안에 관세자유지역 지정"
김대중(金大中)대통령은 "올해 중에 부산항을 관세자유지역으로 지정하겠다" 고 밝혔다. 金대통령은 부산일보 창간(10일)을 맞아 지난 5일 한 회견에서 "부산항은 복원되는 경의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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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부산항 올해 안에 관세자유지역 지정"
김대중(金大中)대통령은 "올해 중에 부산항을 관세자유지역으로 지정하겠다" 고 밝혔다. 金대통령은 부산일보 창간(10일)을 맞아 지난 5일 한 회견에서 "부산항은 복원되는 경의선.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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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관세자유지역 문제는 '땅' 확보
김대중(金大中)대통령이 부산항 관세자유지역 지정에 '가속의 불' 을 붙였다. 담당부처인 해양수산부는 물론 재정경제부 관계자들까지 "어떻게 하면 연내에 부산항을 관세자유지역으로 지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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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긴급진단] 경쟁력 추락… 위기의 인천항
인천항에 배가 들어오지 않고 있다. 부산항과 함께 국내 양대 항만으로 손꼽혀온 인천항이 최근 물동량과 이용 선박 감소로 1883년 개항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있다. 인천국제공항 개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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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긴급진단] 경쟁력 추락… 위기의 인천항
인천항에 배가 들어오지 않고 있다. 부산항과 함께 국내 양대 항만으로 손꼽혀온 인천항이 최근 물동량과 이용 선박 감소로 1883년 개항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있다. 인천국제공항 개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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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명지대교 건설 8년째 '공방'
부산 강서구 명지동 75호 광장에서 사하구 장림동 66호 광장을 잇는 명지대교 건설을 놓고 부산시와 환경단체 등이 8년째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. 철새 때문이다. 부산시는 "부산경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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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설업계, 민자SOC사업 '확대일로'
수주난에 허덕이는 대형건설업체들이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사회간접자본(SOC) 민간투자사업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.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저가낙찰의 속출 등으로 대형 공공공사가 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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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패한 국책사업…] 4. 오락가락 설계… 엉터리 감리
잦은 설계 변경과 공사기간 연장은 예산 낭비의 주요 원인이다. 여기에 엉터리 감리까지 가세하면 사업은 부실공사로 이어지게 마련이다. 1992년 착공 후 2백32차례 설계가 변경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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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패한 국책사업…] 4. 오락가락 설계… 엉터리 감리
잦은 설계 변경과 공사기간 연장은 예산 낭비의 주요 원인이다. 여기에 엉터리 감리까지 가세하면 사업은 부실공사로 이어지게 마련이다. 1992년 착공 후 2백32차례 설계가 변경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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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을 살리자 2부] 1. 부산 신항만 건설
2000년 12월 20일 오후 2시. 부산시 강서구 녹산동 해변가에서 노무현(盧武鉉)당시 해양수산부장관과 안상영(安相英)부산시장, 김혁규(金爀珪)경남도지사 등 각계 인사와 시민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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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산신항만 남아있는 과제들]
부산신항만이 동북아의 허브항구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시설 설계 변경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. 컨테이너선이 갈수록 대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. 기존 부산 북항의 경우 컨테이너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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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해 예산 어디서 늘고 줄었나]
오랜 진통 끝에 여야가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내년 예산은 삭감액 부풀리기에 집착한 흔적이 역력하다. 예비비에서만 9천3백63억원을 깎기로 한 것이 단적인 예. 예비비는